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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Posted By monamifrance / 2015년 6월 5일 / 0 Comments

가슴 깊은 추억이 되셨습니까? 모나미프랑스도 소중한 여러분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을 가슴 깊은 추억입니다.

참 현대에 보기드문 분과 여행한 파리 여행...

파리시내+베르사유=1DAY
작성자
황 보연
작성일
2012-08-17 04:46
조회
16088
안녕하세요?
심춘섭 가이드님!
여행한지 좀 됐지만 가끔 이 싸이트에 들어와 여행후기를 보았습니다.
저는 글솜씨가 없어서 후기를 읽기만 하고 이제서야 겨우 마음을 담아 표현해 보네요.

5월 첫째주에 아빠, 엄마, 동생과 함께 파리와 파리 근교,몽생미셀을 여행한 취직을 앞둔 큰딸이예요! 둥글둥글한... ^^
오기 전 유럽에 대해 얼마나 설레며 기다렸었는데요.
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, 지금 있는 곳을 떠나 사진이 아닌 실제로 보고 듣고 호흡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 행복하고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어요.

와서 본 파리 거리는 생각보다 더 멋져 보이고 화려했어요..
프랑스에서의 추억들은 정말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지요...
무엇보다 심춘섭 가이드님은 단지 시각의 아름다움보다 이 도시 안에 면면히 흐르고 있는 생존을 걸고 자유를 위해,사랑과 희생과 투쟁을 통해 이뤄낸 이야기들로 이 도시의 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해 주셨지요..

이제 파리~! 하면 명품,패션보다 드러나지 않지만 훨씬 아름답고 소중한 가치들을 떠올리게 해주신 심춘섭 가이드님.... 감사합니다!

저희는 며칠동안 여행을 하다보니 함께 여행하신 분들 중에 정말 까칠하고 싸가지(?) 없고 이~상한 손님들도 간혹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짜증 한번 내시지 않고 일관적으로 성실하게 설명하시며 질문에 답해주며 자존심을 살려주시면서 끝까지 그런분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은 가이드님의 인품에 더 찐한~! 감동을 받게 만드셨습니다.
마지막까지 배려하시며 좋은 추억을 갖고 가시라는 모습은 너무 마음이 짠~! 했어요.

정말 배울게 많고 훌륭하신 분이세요.
어쩌면 제가 살면서,사회생활을 하면서 배워야할 분이고 여기서 후기들을 읽고 계속 관심을 갖게 만드시는 신비한 내공을 지니신 분 같아요. ^^

결과보다 삶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는 때입니다.
정치와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과연 이세상이 희망이 있을까~! 생각이 들 정도로 이세상을 비관도 해보고 절망도 했었습니다.
그런데 가이드님을 뵙고 겉모습보다 내면이 중요하고 이세상은 이처럼 곳곳에 숨겨진 보물들이 있어서 희망이 있지 않을까 라고 생각해 봤어요.

제가 여자로서가 아니라 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디려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참 아름다운 분을 뵈었기에,감동을 받았기에 이렇게 적어보네요.

언젠가 제가 남자 친구가 생기면 남자 친구와 함께 여기 데려와서 보여드리고 싶어요.
그럼 봐 주세요. 정말 인품이 좋고 부인에게 끝까지 잘할만한 사람인지를요.^^

제가 이렇게 말할지 아마 상상도 못 하셨을꺼예요! ㅎㅎㅎ
깜짝 놀라셨죠?
하지만 뒤에서 보면서 계속 생각했답니다.ㅋㅋㅋ
행운이 가득하시고 좋은 손님분들,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지니고 가실만한 인격이 있는 손님분들이 여기 많이 신청하길 바래드릴께요!

언젠가 또 뵈요!!!^^

* 쓰다보니 길어졌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후기로 기억에 남기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저희에게 계속 아름다운걸 보면 아름답다고 자꾸 소리내어 감탄하라고 하셨잖아요! 처음엔 얼마나 어색했던지...
근엄하고 조용하신 저희 아버지가 아~! 라고 소리내실때 너무 재밋었어요!
그래서 저도 그때 받은 감동을 한번 표현해 본거예요.. 저 잘했나요???

 
전체 1

  • 2012-08-17 21:44
    안녕하세요! 황보연님!
    이렇게 잊지않고 기억해주시고 멋진 여행후기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
    넘 칭찬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.
   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.
    이 여행후기를 읽고 저희 모나미프랑스를 선택해 줄 미래의 모나미프랑스의 친구들을 위해 더 더욱 준비하여 진정한 휴식같은 행복한 여행의 안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

   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땐 우리 더 행복하고 발전된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.
    한번의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이 얼마나 삶을 활기차게 하는지 모릅니다.
    그러기에 우린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꿈꾸며 일상의 단조로운 반복과 권태를 이겨낼 힘을 얻는지도 모르겠습니다.
    우리의 인생도 비슷하게 설레이는 여행을 닮았다는 생각이듭니다.

  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.
    인생의 좋은 동반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함께 여행하시면 좋겠습니다.
    그리고 그 동반자와 파리를 다시 찾는다면 기꺼이 그 여행의 안내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^^

    부모님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^^
    감사합니다.

monamifran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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